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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최대 피트니스 센터 ‘스포애니’의 운영사인 케이디스포츠와 인공지능(AI) 피트니스 솔루션 스타트업 ‘스포투’가 스마트 짐 서비스 개발과 본격적인 국내 사업화를 위해 협력하였습니다.
양사는 이를 위해 지난 8일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 각서를 체결하였습니다.
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, 경기 수도권을 중심으로 약 100개에 달하는 스포애니 직영점을 운영하는 케이디스포츠가 개발과 테스트에 필요한 환경을 제공합니다.
또 독자적으로 개발한 웨어러블과 딥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실내 피트니스 분야에서 제품을 상용화한 경험이 있는 스포투가 직접 스마트 짐 솔루션을 개발하기로 했습니다.
스포애니는 스포투와의 협력을 통해 스마트 짐 솔루션을 전 지점으로 확대하면서 스마트 짐 분야를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.
서울경제 / 노현섭 기자 (https://zrr.kr/Dexh)